요리하는 마법사 리뷰 ★★★☆☆

 

(총 128화 완결 + 외전 연재중)

 

작가소개

- 퍼플레몬

연재/출판

- 카카오페이지/코핀커뮤니케이션즈

 

작품 소개

 

미식(美食)을 사랑하는 타투이스트 유정.
고된 일과를 마치고 삼겹살을 구워 먹던 그녀는
예약 손님과의 일정을 뒤늦게 깨닫고 부리나케 가게로 향하다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울창한 숲 한가운데에 모습마저 바뀐 채였다!

알고 보니 그녀가 평소에 읽던 소설 속 등장인물 실비아로 빙의한 것!
불행 중 다행은 유정의 타투 기술이 웬일인지 마법으로 발현된 것이었으나
이 소설의 주인공은 계모 왕비의 학대로 거식증을 앓으며
곧 대륙을 피로 물들일 놈이었는데…….

더욱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
더욱 쉽게 요리하기 위해서 마법진을 몸에 새기는 실비아.
그녀의 손끝에서 새로이 태어난 마법진이
마수들이 판을 치는 대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리뷰

 

아직 소설&웹툰 모두 완결까지 완독한 작품이 아닙니다 

추후 완결까지 다 보고 난다면 지금 글을 수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아직 전체적인 내용을 모르기에 다른 리뷰글과 해당 플랫폼의 댓글을 참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이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작품 소개에서 충분히 흥미를 끌었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빨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리뷰를 쓰게 되었는데 리뷰 점수를 2 개를 줄지 3개를 줄지 오래 고민한 작품입니다

소설보다 웹툰을 먼저 접해서 캐릭터들의 외모를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주인공도 예쁘게 나왔지만 요정들이 너무 귀엽게 잘 나왔더군요

거기에 주인공이 전문적인 직업이나 지식이 있는 상태로 이 세계로 간다던가 재미있거나 귀여운 서브 캐릭터가 나오는 소재를 좋아하다 보니 이점에서 가산점을 주고 별 3개를 주게 되었습니다

소설 속 독특한 소재로 주인공이 빙의 전에는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을 가졌고 빙의 후에 생긴 능력은 식물 마법을 쓴다는 것이었는데 타투를 통해 남들은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흥미로웠고 그 외에는 요즘 인기 있는 책 빙의라던가  요리사, 정령, 마법 등과 같이 예전부터 다른 소설에서도 자주 쓰이는 소재도 많았는데 이러한 소재들은 익숙하고 쓰임에 따라 독자의 흥미를 끌어올리데 충분히 매력 있는 소재이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뻔하고 지루한 전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개인적인 리뷰 점수에서 2개를 줄지 3개를 줄지 점수를 고민 했는데 취향이라고 했지만 이것밖에 주지않은것은 작가님의 필력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적 의견으로 좋은소재로 잘 쓰신것 같은데 그에비해 너무 짧게 끝나지않았는가 라는 아쉬운 생각에 내용이 조금 더 길었으면하는 분량에서 아쉬움이 남아 3별을 드리게 되었네요

주인공들 간의 대화가 조금 유치하지만 다른 캐릭터들 간의 캐미가 잘 맞았던 귀엽고 재미있는 소설&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웹툰은 3일마다 무료 프로모션이 있는데 소설은 그런 게 없더군요

아마 프로모션을 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짧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조금 아쉽네요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잘 모르겠다거나 고민된다 싶다면 저처럼 웹툰을 먼저 접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채점기준 :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이후 내용이 수정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 명작(연재중/완결)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 수작(연재중/완결)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 기대작(연재중/완결) 재미있게본 작품
★★☆☆☆ 평작(연재중/완결)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 졸작(연재중/완결) 서투른 작품
☆☆☆☆☆ 망작(연재중/연재중단)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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