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 권 완결)
작가소개
- 다물
연재/출판
- 카카오페이지,네이버리시즈,리디/어울림
작품 소개
다물 대체 역사 판타지 - 『조선대혁명』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대한제국 황제 폐하 만세.’
진정한 강대국만이 외칠 수 있는 유일한 외침이었다.
백성들의 외침이 조선을 뒤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위대한 역사의 시작이었다.
리뷰
대체역사소설은 대체로 분량이 긴편입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끝까지다봤네요
다른리뷰나 댓글을 찾아보니 대부분 중도하차한경우가 정말 많이보일정도로 장편의 소설입니다
꽤 오래전에 나온 소설이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말도안되는 이야기도 다분하게 쓰여져있는데요
영화로치면 천군이 생각날정도로 정말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요즘 이순신 장군님을 모티브로한 명량, 한산 영화를 보고 난이후 이책이 생각났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약 이순신장군님이 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이라는 상상을 내용 초반부에서 실현시켜주며 현대에서 회귀한 청년을 중심으로 현대문물을 빠르게 복구시키려하여 그 옛날 구닥다리 조선을 산업혁명을 통해 현대화시키고 더 나아가 아시아의 대부분을 조선의 휘하아래 넣을정도로국뽕이 흘러넘치는 소설인데요
설정이 흥미롭고 좋아하는 위인이 나오다보니 저도모르게 홀린듯이 보기 시작해서 결국 끝까지 완독했습니다
아쉬운점을 말해보자면 작가님의 필력은 좋은데 모든 이야기를 장황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말도안되보이는 설정도 다수 존재해서 이런점을 이것저것 다 따져가면서 보게되면 아마 금방 지쳐서 중간에책을 덮게되지않을까싶은데요
가장 큰 단점으로는 간단하게 설명가능한 이야기와 전쟁 관련 씬을 과하다 싶을정도로 너무 늘려쓴 점인데 그런것만 줄였어도 현재 완결보다 깔끔하게 끝낼수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내용이 너무 늘어져서 중간중간 지루하게 느껴졋던점이 가장 아쉬운점이었습니다
취향을 심하게타는 장르이기도하고 분량도 일반적인장편소설이상의 분량이기때문에 대체역사장르를 좋아하고 많이 봐서 멀티버스 느낌으로 같은 시대관에 다른대체역사소설과 비교하여 여러 결말을 보고싶고 국뽕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이라 생각하지만 충분히 완독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과거 현실의 약소국인 조선이 아니라 이상적인 강대국으로서의 조선을 보고싶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채점기준 :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이후 내용이 수정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 명작(연재중/완결)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 수작(연재중/완결)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 기대작(연재중/완결) 재미있게본 작품
★★☆☆☆ 평작(연재중/완결)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 졸작(연재중/완결) 서투른 작품
☆☆☆☆☆ 망작(연재중/연재중단)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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