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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서사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리뷰 ★★★☆☆ (총 147화 완결) 작가소개 - 김선유 연재/출판 - 네이버시리즈/델피뉴 작품 소개 N차 정주행을 했을 정도로 좋아한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평민이지만 돈 많은 평민의 몸에 빙의한 덕분에, 나는 몰락 귀족의 신분을 사 귀족가의 연회를 다니며 원작 속 인물들의 로맨스를 관전했다. 그렇게 엔딩까지 보고 현실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웬걸, 엔딩 후에도 빙의에서 풀려나지 않고 원작 속에서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알고 싶지 않은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알게 되어 버렸다. 내 최애인 서브남 카엘루스가 죽어 버린 것이다. 그가 없는 원작 속에서 피폐하게 살아가던 나는 결국 병이 들어 죽음을 맞이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나 싶더니,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하루아침에 소설 엔딩 직후로 회귀했다. 이건 분명…….. 더보기
악녀황후님이 날 너무 좋아해 ★★★☆☆ 제목 (총 188화 [외전24 / 특별외전6 포함] 완결) 작가소개 - Rana 연재/출판 - 카카오페이지 / 제이플미디어 웹소설 (완결) - 12시간마다 무료 웹툰 (연재중) - 3일마다무료 작품 소개 황제의 총애를 독점하는 바람에, 악녀 황후에게 끔살당하는 시녀로 환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난 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아직 원작이 시작되기까지는 한참 남았으니, 그때까지 황제와 황후를 잘 피해 다니면 되지 않을까?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샤를, 황제 폐하는 뭐라고?” “에비 지지예요.” 악녀 황후님께서 황제는 제쳐 둔 채, 날 아끼지 못해서 안달이다. “솔직히 황제 폐하보다는 내가 훨씬 더 좋지? 그렇지?” ……이거, 왠지 황후님께서 날 꼬시고 계신 거 같은데? 리뷰 볼만한걸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