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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REVIEW/퓨전 판타지

좀비 청소부 리뷰 ★★☆☆☆

 

 (총 10권 / 255화 완결)

 

작가소개

- 봉사

연재/출판

- 카카오페이지/문피아/조아라

 

작품 소개

 

건물 외벽 청소부 은우는 어느 날 선발자로 선택받아 좀비뿐인 미래 세계로 떨어진다.

14일 동안 살아남는 것이 그의 당면과제!

선발자의 힘과 경험은 그곳에서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 된다.

이후 선발자의 힘과 경험을 얻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되지만

앞으로 닥쳐올 재앙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리뷰

 

좀비물 중에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주인공이 갑자기 선발자로 선택되어

미래 세계를 먼저 겪고 초능력을 얻게 되어 멸망한 세상을 헤쳐나간다

라는 점에서 나름 아포칼립스 세계를 살아가는데 주인공에서

남들보다 좋은 이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어서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진행된 것 같았고

의외로 편리한 시스템이 존재해서 강해지기만 한다면

아포칼립스 세상에서도 살만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 다른 음식도 아닌 국밥을 먹는 것에서

진짜 저런 세상에서 누구라도 국밥 한 그릇이라면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면만 볼 수 있는 건 아니었는데요

상황에 따라 누구라도 잔인 해질 수 있는 게 아포칼립스 세상이지만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보답하려 했지만 잔혹한 현실에서는

그에 보답하기 도전에 절망적인 현실이 눈 앞에 펼쳐졌는데요

그로 인해서 내 사람에게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내 사람이 아니라면

특히 나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줬다면 잔혹하게 돌아서는 것을 보고

힘 있는 주인공이 타인을 자비 없이 쉽게 죽게 만드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중반부에서는 일반적인 아포칼립스물에 초능력이 섞여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갑자기 후반부에 갑자기 뇌절을 해버려서 좀비 아포칼립스이긴 한데 차 원물로 바뀌고

그래서 결국 킬링타임용으로 바뀌어 버린 비운의 소설입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채점기준 :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이후 내용이 수정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 명작(연재중/완결)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 수작(연재중/완결)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 기대작(연재중/완결) 재미있게본 작품
★★☆☆☆ 평작(연재중/완결)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 졸작(연재중/완결) 서투른 작품
☆☆☆☆☆ 망작(연재중/연재중단)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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