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부 개정 7 권 완결/2부 연재중)
작가소개
- 사이딘
연재/출판
-카카오페이지/페리윙클
작품 소개
작품 소개 1부
시녀의 몸에서 태어난 슈란.
태어남과 동시에 어머니를 잃게 되지만,
강한 모성의 힘을 지닌 그녀는
고통받은 자들을 구원하는 희망의 빛이 되는데…
전생의 기억과 특이한 능력을 가진 그녀가
펼치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가 시작된다.
작품 소개 2부
또다시 소주한 이를 구하는 것으로 두 번째 삶을 끝내야 했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소중한이에게 마지막 생명의 빛을 넘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했다
그런데, 다시 새로운 삶이 주어졌다
승아, 슈란.... 이제는 아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그녀
이번 삶은 처음부터 사랑과 관심도 듬뿍 받겠다
인생 3회 차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보려 한다
리뷰
실버문 2부가 연재되고 있는 걸 알게 되어 예전의 추억을 갖고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꽤 오래전에 봤었던 책이어서 다시 한번 읽어볼 겸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읽어가며 중간중간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여주인공은 현대에서 뛰어난 의사였는데 말도 안 되는 경력과 스펙을 가졌고
수술 외에도 특별한 힘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데에 있어서
아끼지 않을 정도로 그 힘을 사용하던 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이상 힘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도 위험한 걸 알지만 그 사람을 위해 다시 한번 그 힘을 사용해
결국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착한 심성이 어디 가지 못하고 그 세계에서도 같은 힘을 가지게 되고
또 그 힘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 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착한 사람이어서
다행이었고 주인공이 그 힘을 쓰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1부가 끝나는가 했는데 2부에서 또다시 환생을 해버렸더군요
아마 해피엔딩이었던 것으로 예상하고 2부에서는 또 다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맨 처음 현대에서 만났던 사랑했던 사람을 같이 환생해서 만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능력이 부러우면서도 주인공이 닥친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이 소설 속에 신이 따로 있다면 너무 주인공에게 힘을 준 만큼 가혹한 운명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재미있는 소설로 기억되는 만큼
주인공도 2부에서는 좀 덜 힘들고 정말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소설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고 좋아하는 소설인데요
이것도 나중에 웹툰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채점기준 :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이후 내용이 수정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 명작(연재중/완결)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 수작(연재중/완결)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 기대작(연재중/완결) 재미있게본 작품
★★☆☆☆ 평작(연재중/완결)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 졸작(연재중/완결) 서투른 작품
☆☆☆☆☆ 망작(연재중/연재중단)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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